강아지의 귀농이야기


서울태생으로 농사는 관심이 먼 분야 중 하나이었다.

2007년도 회사 퇴직 후 평소 하고 싶었던 일들을 몇 년간 국내외에서 해보았으나 생각과는 다름을 느끼며 목표가 상실된 무기력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.

2010년 당시 살던 경기도 군포에 소재한 전국귀농운동본부의 귀농교육(소농학교1,생태귀농학교53)을 받으며 농사를 바탕으로 한 생태적 삶의 가치와 의미에 공감케 되었다.

특히아들의 심한 아토피는 우리 가족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듯 했다.

가족들(아내와 아들)의 귀농에 대한 동의를 위하여 경기도 화성에서 세를 얻어 약 1년 반 정도 농사를 지어보았다.

가족들의 합일 속에 2012.1월 충남 청양에 터전 1,900(논 800밭 800평 포함)을 마련케 되었다우리가족의 농사는 친환경농법(4농약제초제화학비료비닐멀칭)으로 자급자족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농사를 하며다소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누리며 가족 모두 자못 행복한 삶을 5년째 이어가고 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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